결론을 내렸습니다. 잡담

요 몇일 동안 블로그의 상태를 지켜보고, 몇번 더 글 업로드를 시도해본 결과,
더 이상, 여기가 제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글을 올릴 가치가 눈꼽만큼도 없는 곳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.

그냥 전에 쓰던 글만 오류가 난 건가 싶어서 처음부터 완전히 새로 작성해 보았습니다만,
여전히 글 올리기를 누르면, 일정 시점부터 한참 전에 자동저장된 글로 돌아가 버리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.
게다가 도중부터는 html 모드로 바꾸지 않으면, 아예 글 올리기가 되지도 않고 그림 하나도 올릴 수가 없어지더군요.
우왕, 이젠 그저 감탄 밖에 안 나옵니다?

그러므로 티스토리로 이사를 갈 생각입니다.
검색기능마저 아직 고칠 생각을 않는 현재의 막장스러운 행태를 볼 때, 앞으로 개선될 것 같지도 않고,
그런 문제 이전에 여기에 대한 신뢰 자체를 잃었습니다. 더 글을 올려봐야 나중에 개판 오분전이 되서, 이사갈 때 옮길 수고만 늘릴 것 같네요.

이전처의 주소는 http://u-chicken.tistory.com/ 입니다. 현재는 틀만 잡아놓은 상태이고, 이글루스와는 환경도 조금 달라서
여기 글들을 거기에 맞게 다듬어서 올리려면 조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.
그럼, 오늘부터 이 블로그의 업로드를 일체 멈추도록 하겠습니다.

그리고 업로드가 끝난 후에는 아예 이 블로그 자체를 지워버리도록 하지요.
이젠 정 떨어져서 꼴도 보기 싫네요.

덧글

  • J 2013/06/25 00:13 # 삭제 답글

    그동안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. 티스토리에서 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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